[여성 성형] 질이완으로 낮아진 성감? 질타이트닝·축소수술 등 적합한 방법으로 치료해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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질이완으로 낮아진 성감? 질타이트닝·축소수술 등 적합한 방법으로 치료해야
여성의 신체는 나이가 들수록 노화와 호르몬 변화 등으로 인해 질의 탄력이 저하되면서 성감이 떨어질 수 있다. 특히 질 내 이물감이 느껴지거나 바람 빠지는 소리(질방귀) 등이 생기면 심리적 위축으로 이어질 수 있어 이에 대한 대비가 필요하다.
이때 증상이 경미한 경우에는 케겔 운동을 하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개선될 수 있지만, 정도가 심한 경우에는 질필러나 질타이트닝, 질축소수술과 같은 산부인과적 치료가 필요하다. 특히 비수술적 치료법인 질필러와 질타이트닝의 경우 수술에 비해 부담이 적고 일상생활 복귀가 빠르다는 장점이 있어 많이 선호되는 추세다.
질필러는 질 내부에 필러를 주사해 엠보싱 효과를 주는 방법이다.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HA필러와 달리 마찰에 강하고 신체에 잘 흡수되지 않아 질축소 효과가 3~5년간 유지된다는 특징이 있다. 이러한 질필러는 시술시간이 5분 내외로 짧으며, 시술 후 일주일 뒤부터 성관계가 가능할 정도로 회복이 빠르다.
질타이트닝은 레이저, 고주파, 초음파 등을 이용해 질이완증과 질 건조증을 치료하는 방법이다. 열에너지를 질 내부에 조사함으로써 콜라겐 합성을 촉진시키고 섬유근육층의 수축을 통해 타이트닝 효과를 주는 방법이다. 질레이저는 성감 불만족 외에도 혈액 순환 저하, 요실금을 개선하는 데에도 도움을 받을 수 있다.
조금 더 확실한 치료 효과를 원한다면 수술적 방법인 일명 이쁜이수술로 불리는 ‘질축소수술’이 도움될 수 있다. 해당 방법은 질이 시작되는 안쪽부터 질 벽의 바깥쪽까지 레이저를 이용해 박리한 다음, 근육과 근막층을 탄탄하게 봉합해주는 방법이다. 임신과 출산으로 늘어난 질을 탄력 있게 만들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. 수술 시간은 약 40분가량 걸리며, 국소 마취를 통해 수술한다. 수술 후 다음날부터 샤워가 가능하며 일상생활을 할 수 있다.
헤스티아여성의원 분당점 정주연 원장은 “질이완증의 경우 환자마다 증상과 원인이 다르기 때문에 나에게 맞는 방식을 결정하는 것이 좋다. 이를 위해서는 병원에서 적합한 검사를 거친 다음, 그 결과에 맞는 개선법을 선택해야 부작용을 줄이면서도 충분한 치료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. 특히 질이완증 치료의 경우 경험이 많은 의료진이 해부학적 구조를 정확히 분석해 ‘과하지 않은 교정’을 설계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. 이에 병원을 선택할 때에는 의료진의 경력과 노하우를 꼼꼼히 분석하는 것이 좋다”고 설명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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